박우리/박모두

*선교사 소개

• 파송년도: 2019년

• 사역지: T국

*주요사역

1. BAM

내수시장은 이전과 동일하게 6곳의 한식당과 2곳 아시안 마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신제품을 개발해서 시판하였습니다. 한인 자선 바자회에 제품을 기증해서 현지인들에게 판매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에 “Jesus is born”메시지를 좀 더 과감하게 넣어서 출품해 보았습니다. 작은 도전이지만 이 땅의 영적 장벽을 무너뜨리는 작은 울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공장 이전을 하지 못하여서, 제품 생산을 활발히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합한 곳을 예비하여 주시고 이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가정사역

이전 보고에서 나누었던 것처럼, 섬기던 가정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관계가 매우 소원해졌습니다.

또한 이웃 S와 M도 사업의 정체상황으로 인해 BAM 작업을 통한 교제가 잠시 휴무 상태입니다.

M부부는 겨울나기 준비를 조금 도와드렸고 나이 때문에 점점 건강이 허약해져 가는 모습에 마음이 쓰입니다. 가정사역 관계를 다음 단계로 확장,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는데, 역량의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3. 한인교회 찬양 반주 / 고아원 봉사

한인 교민과 선생님들 가정으로 이루어진 30여명의 한인 교회 공동체가 있는데, 딸 함께가 찬양팀에서 드럼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모두선생이 현지 고아원에 주 2회 나가서 영아 케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BAM사역이 복음의 씨앗 공장이 되게 하시고, 동역을 통해 함께 발전해 갈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그리하여 그 안에서 예배 공동체가 시작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2. 사업체 이전을 통해 생산과 판매를 늘어나고 직원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나아가 수출에 적합한 설비도 마련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3. 모두샘 언어 학업에 지혜를 더하시고 교제하는 이들에게 귀로 들려지는 복음을 전해줄 수 있기를… 윤아의 진학 준비가 잘 되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