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아굴라 / 브리스길라
CONTACT: threeboys@psmail.net
선교사 소개
이름: 아굴라/ 브리스길라
사역지: 대만/ J국
파송: 2003년
주요사역: 성경학교/ 교회 리더 양육/ MK사역/Mercy Ministry
Dear Beloved Partners,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our hearts. It was a busy summer for us as we wrapped up ministry in Taiwan and went to the U.S. in June for moves & a wedding. We are sorry that we have not written for over 4 months. As soon as we arrived in Taiwan back from the U.S. at the end of July, Prisca started teacher preparation week and school started a week later. Aquila finished the book of Matthew sermon series at the rehab. Aquila will continue with simple theology and the book of Genesis. We praise God for lives that are changing, have changed, and will be changed for His glory!
Our summer was not restful until the very end. We drove over 7,000 miles, helping Immanuel & Silas move.
Immanuel moved from Chicago to New Mexico.(interning as a church videographer) Then we drove to OR to help out with Josiah & Maliah’s wedding. It was a beautiful wedding but off-grid and very difficult to get to. Last but not least, drove back to CO and MT. (Silas’ request to meet his roommate)
Thankfully, we can stay with Prisca’s brother when we go back to America. But with no permanent housing, numerous moves in our lifetime, and a tight budget did not phase us when we were young, but now that we are old, reality hits har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we MUST not forget to fix our eyes on Jesus!
It is Ghost month here and it’s that time of year when people offer food, fruits, and paper money to the ghosts. (burning money in big pot-like canisters in front of homes, businesses, and alleys) The logic behind this is for blessing and they are afraid that hungry ghost will do irrational things so they will even offer to ghosts that are not in their family line. Kind of like “homeless ghosts” who may do harm if not fed. With all of this superstition and worshiping and offering to ghosts, the Taiwanese live in fear. Fear of not offering enough and wondering what curse or bad luck may come in the near future. Due to all this superstition and temple worship, Taiwan is very dark spiritually and we ask for prayer that we can be a light that shines in the dark!
Praise be to our LORD JESUS CHRIST who offered up His body as a living sacrifice for our sins once and for all. We no longer have to live in fear or keep offering the blood of bulls or goats. We ca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with the blood that Jesus the LAMB of God shed for us. PTL!
Looking back over the last part of summer, we had a chance to visit a few national parks while driving Silas to see his roommate. Silas does not ask for much and when he does ask, we try to listen because he hardly requests or asks for anything. It was nice to spend time in nature even though it was hard on our backs and body due to camping. With rest, we realized we could have offended many by not reaching out or contacting you all this summer. It was due to our lack of judgment and being overwhelmed with so many things on our plate. We were wrong and we are sorry for not calling, writing, or meeting.
Again, we hope and pray that the Korean church will know how to “rest.” When we are burned out, we do not respond in a healthy manner but want to avoid any form of confrontation/communication, even if it is positive because we are running on empty and have nothing left in our emotional banks to give.
Resting in Jesus,
Aquila, Prisca, 4 young men 8/24/2024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대만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6월에 이사 및 결혼식을 위해 미국으로 가느라 바쁜 여름을 보냈습니다. 4개월 넘게 글을 못 써서 죄송합니다. 7월 말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브리스길라는 수업준비를 학교에서 시작했고, 일주일 후에 개학했습니다. 아굴라는 중독 재활원에서 마태복음 설교 시리즈를 마쳤고 기초 신학과 창세기를 계속할 예정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변화되었고, 변화될 형제들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저희의 여름은 마지막까지 바쁘게 지냈습니다. 저희는 주함이와 주영이를 돕기 위해 7,000마일 이상을 운전했습니다. 주함이는 시카고에서 뉴멕시코로 이사했습니다. (교회 비디오 그래퍼 인턴으로 일하 위해.) 그리고 저희는 주성 & 말라야의 결혼식을 돕기 위해 OR으로 운전해갔습니다.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지만 외지(off-rid)이어서 가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CO와 MT로 다시 운전했습니다. (룸메이트를 만나고 싶다는 주영이의 요청)
다행히 미국으로 가면 브리스길라의 오빠의 집에 머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영구적인 주거지가 없고, 평생 동안 수차례의 이사, 빠듯한 예산으로 인해 젊었을 때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 현실의 몽둥이가 저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곳은 귀신의 달이고 사람들이 귀신에게 음식, 과일, 지폐를 바치는 시기입니다. (집, 회사, 골목길 앞에서 큰 냄비 같은 통에 돈을 태우는 것) 그 이면의 논리는 축복을 위한 것이며, 배고픈 귀신이 비이성적인 일을 할까 봐 두려워서 친척이 아닌 귀신에게도 제물을 바친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주지 않으면 해를 끼칠 수 있는 '거지 귀신'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미신과 귀신 숭배와 공양으로 대만인들은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공양을 충분히 드리지 못하면 저주나 불운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신과 사원에서 우상 숭배로 인해 대만은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데, 저희가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단번에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바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움 속에서 살거나 황소나 염소의 피를 계속 바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를 힘입어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여름을 돌이켜보면, 주영이와 함께 룸메이트를 만나러 가는 동안 저희는 국립공원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영이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탁할 때에는 그의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저희는 캠핑 하느라고 허리와 몸은 힘들었지만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회복이 되었습니다. 쉼을 취하면서 이번 여름 내내 연락을 하지 않아서 여러분들께 불쾌감을 드렸음을 깨달었습니다. 저희의 판단력 부족과 많은 일들로 인해 압도당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잘못했고 전화, 편지, 만남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 교회가 “쉼”을 누릴 줄 아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진(burn-out)될 때, 우리는 건강한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은행”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소통과 만남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예수 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하는
아굴라, 브리스길라, 4명의 청년 8/24/202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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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기도/찬양으로 영적으로 무장하는 생활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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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언어를 향상시키는데 능력과 지혜가 있어서 계속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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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함/주영/주성이가 직장생활과 공부를 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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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자라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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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기도동역자들과 재정후원자들이 많이 생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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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J국에 가난한 소수민족들을 위한 성경학교사역 및 다른 사역의 길이 열리도록(선교지 방문 훈련사역)
이전 J국의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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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선교사로서 비전은 J국에 가서 더 확실해졌습니다. 아굴라는 J국에서 언어 훈련하는 동안 교회지도자들을 훈련시켰습니다. YN, GX,GZ 지역에 있는 성경학교와 산상시골교회에서 지도자들을 말씀 훈련사역을 감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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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길라는 가난하고 소외된자들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언어훈련하는동안 4아이들에게 홈스쿨을 하고 긍휼사역으로 YN,GX,GZ지역에서 가난한 마을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GX지역에서는 선생님으로 선교사 자녀들을 가르쳤습니다. GZ지역에서는 여성 사역자들을 섬겼고 대학생 사역도 감당했습니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선교사
아굴라 선교사는 4대째 믿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굴라는 특별히 대학 시절에 우리 구세주에 대한 지식과 신앙이 자랐습니다.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인도 사역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형제 자매를 섬기는 방법을 배워왔습니다. 아굴라 선교사는 대학을 졸업한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해 왔습니다.
아굴라는 제자훈련과 선교사역에 초점을 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청년부 순장으로 5년동안 섬기는 동안 주님을 위한 선교에 대한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교를 준비하며 훈련 받기 위해 풀러신학 대학원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 Div.) 과정을 공부하였고 졸업 하였습니다.
한편 브리스길라 선교사는 한국에서 태어 났지만 3살 때 미국 콜로라도주에 이민 와서 자라 왔습니다. 브리스길라는 어렸을 때부터 주님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브리스길라의 선교에 대한 소명은 대학생활과 대학생 수련회와 여러 선교대회를 통하여 더욱 분명해져 왔습니다. 대학부 지도자들의 조언으로 선교 가기 전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 신학석사(M.A.) 과정으로 공부하며 졸업을 하였습니다.
결혼후 브리스길라는 10년동안 LA에서 초등학교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반면에 아굴라는 신학교에서 계속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두 선교사 내외는 YWAM DTS와 교회에서 여러 단기 선교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아굴라/브리스길라는 선교가기전까지 이민교회 교육부 사역자로서 섬겼습니다.
이부부는 2003년 6월에 OMF Candidate Course 통하여 선교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많은기도와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으로 두 선교사 내외와 주함, 주영, 주성(주민이는 선교지에서 출생)이는 2005년 8월에 OMF 소속 선교사로서 J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고 2013년에는Global Partners (GP) USA에 가입하여 계속해서 주님에 몸된 지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말씀훈련을 하였습니다.
대만에서의 사역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국제교회에서 중문성경공부반을 인도하였습니다. 그후에 매주일 1년 동안 90Km 떨어진 작은시골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 시골교회는 선교사를 의존하지 말고 현지인 사역자가 교회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아굴라는 계속해서 현지지도자들을 위한 사역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선교훈련센터와 중독재활원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망하기는 하나님께서 아굴라를 사용하여 중독에 빠져 있는 형제들이 치유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며 미래에 주님을 위해 헌신되기를 소원합니다. 아굴라는 계속해서 다른 지역을 방문해 교회지도자훈련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브리스길라는 92Km 떨어진 작은 분교에서 MK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데로 여러 배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자와 부유한지와 학생들과 목회자와 사모님들을 사랑과 식사대접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저희 주변에 붙여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며 멤버케어로서 섬기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선교현장에 있는 저희를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함으로 보내는 선교사로 감당하기를 원하십니까?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중보기도의 부담을 가졌으면 당신의 기도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저희의 선교 기도편지를 받아서 기도동역자가 되고 싶으면 본지에 있는 양식을 써서 GP USA으로 보내 주시기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Prayer Partnership is Always Needed
Would you consider being a “sending missionary” by praying seriously for us on the front lines? If you are a prayer warrior and love to intercede for God’s kingdom, we need you to pray for us. If you would like to partner with us financially, please fill out and cut the bottom portion and send it to GP USA. Thank you.
Our Prayer Req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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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ould daily be equipped in God’s Word, prayer, and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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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and skill to manipulate the language well so that we could continue to serv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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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3 boys to adjust to life in the US as they work o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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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on to continue to grow in God’s grace. To be healthy physically, mentally, and spirit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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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rayer partners to be raised up to pray for us diligently & ferv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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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ministry opportunities with Bible Schools & for the poor minority groups in J land.(travel back & forth)
Past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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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ila and Priscilla’s vision became clearer as they moved to J land. Aquila has been involved in training leaders. In YN, GX, and GZ, he has been involved in teaching at Bible Schools and training minority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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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cilla’s heart is more for the disadvantaged. She had opportunities to serve through mercy ministries. She has ministered to the poor while learning language and home schooling 4 boys. She has taught MKs(missionary kids) for several years in GX. She has ministered to a large sector of women and taught English to university students in GZ Province.
Aquila and Priscilla’s Background
Aquila was born into a fourth generation Christian family in Korea which is very rare. He grew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all through his life but especially in college. Involved in discipleship training and leading Bible study it helped Aquila to love the Word and love serving others. Aquila’s family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after College.
He felt the Lord’s call to missions in the United States while attending a church which had a strong focus in discipleship and missions.
Aquila felt he needed more training so he enrolled i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as a Master of Divinity student. He graduated from Fuller Seminary in June, 2004.
Priscilla was born in Korea but was raised in Colorado all her life. She wanted to serve the Lord ever since she was little girl. Her calling for missions became clearer as she entered university and attended college retreats and several mission conferences. Advised by a college Pastor to go to seminary, Priscilla went to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and graduated with a Masters in Religious Studies with a Theological Emphasis.
After marriage, Priscilla worked as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in Los Angeles for ten years while Aquila pursued his seminary studies. They have been involved with many church related short-term missions as well as a DTS with YWAM. Both Aquila and Priscilla decided that it was time to go overseas.
They were appointed as OMF career missionaries through OMF Candidate Course in June, 2003. Through prayer and God’s clear direction, they had been partnering with OMF for almost 10 years and resigned. In April of 2013, they joined Global Partners (GP) USA and have been partnering with the Universal Body of Christ to reach & train the people of south-west J since 2005.
Ministry in Taiwan
Aquila & Priscilla first started leading a Mandarin Bible Study at the English Fellowship when they first arrived. Later Aquila helped Pastor a small local church that was about 90 km away every Lord’s Day for about a year. (We decided that a local pastor must be found and not rely on missionaries)
Aquila will continue to train local leaders. He has recently been involved in teaching at a M. Training Center and a Rehab Center. Hopefully God will use Aquila so the men will be free from addiction and to love God and maybe even serve Him in the future. Aquila will continue to travel to train church leaders from different areas when invited.
Priscilla is teaching at a small MK satellite school that is 92km away. She will continue to reach people of all different backgrounds as God leads. She has loved the poor, the very rich, students, and pastors and missionary wives through her love and hospitality. Priscilla & Aquila will continue to do member care and love those that God puts in their 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