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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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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1천만명이 넘어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포르투갈어가 공식 언어인 유일한 국가이며 세계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국가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로마 가톨릭인구 (64.63%)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최근 개신교의 신도수 (17.33%)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로마 카톨릭 신자의 비중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오순절교회가 가장 큰 교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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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들의 낮은 신학수준, 물량 공세식 선교등이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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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섬기고 있는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입니다. 인구가 250만명정도 되며 네그루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고 아마존분지의 열애우림 지대에 있어 육지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마존분지의 열대우림 지대에 있지만, 훌륭한 문화 시설을 갖춘 아마존 분지 일대의 중심지입니다. 31년동안 마나우스에서 사역하신 부모선교사님이 올해 1월에 코로나에 걸리시며 어머니가 소천하시고 홀로계신 아버지를 도와드리러 작년 2021년 11월16일에 선교지에 도착했습니다.
사역소개
현지인 교회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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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우스 중심지인 아드리아노뽈리스에 세워진 현지인 마나우스교회를 올해 2월부터 담임하여 중산층 리더들을 양육하고 현지인들이 이끄는 아마존선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강변마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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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동안 헌신하시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신 부모선교사님들의 사역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란두바 마을과 아마존 여러 강변마을에 복음과 필요한 복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선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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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리교단과 협력하여 병원선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강변마을과 인디언부족을 순회하며 의료봉사와 복음을 전합니다.
빈민촌 학교/교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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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에 세워진 교회와 학교들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가난한 가정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문맹과 가난, 마약, 폭력에서 구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선교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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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세워진 감리교선교관을 통하여 다양한 영적프로그램으로 타교단교회들과 협력하여 복음의 기쁨을 회복하고 은혜를 나누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MK 다음세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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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Global이라는 장학재단을 통하여 온 세계에 흩어진 대학원/대학생 MK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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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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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동안 마나우스에 뿌려진 복음사역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주변 강변마을과 아마존에 있는 130개의 미전도종족에게까지 복음이 전달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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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빠르게 확장되는 현실속에 가족이 현지적응과 언어를 빨리 습득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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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선교사역 현장에서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복음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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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동안 구축된 낡은 선교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잘 활용하여 매월마다 큰 부담이 되는 운영비뿐만 아니라 미래 사역도 지원할수 있는 자영업 모델이 될수 있도록